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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술자
소개

신원모터스 대표가 차량을 점검하는 모습

대표 · 이상혁

대구에서, 30년.

원래 꿈은 파일럿이었습니다.

하지만 눈가의 흉터로 그 길을 포기해야 했고, 평소 존경하던 선생님의 권유로 자동차과에 진학했습니다.

배울수록 자동차를 직접 만지고 확인하는 일에 흥미를 느꼈습니다. 이론으로 익히는 것보다 현장에서 차량의 구조와 상태를 직접 살펴보고 싶었고, 졸업 후 바로 정비 현장에 들어갔습니다.

어느 날 한 대의 수입차가 정비소에 들어왔습니다. 국산차와는 구조도, 진단 방식도 달랐습니다. 그 차량을 계기로 수입차 정비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후 30년의 방향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2003년에는 수입차 전문 업체 나노모터스를 창업했습니다. 포항·울산 지역 BMW 사고차 지정업체로 활동하며 수입차 사고수리 경험을 쌓았습니다.

2012년에는 신원모터스로 다시 문을 열고 국산차와 수입차를 함께 다루기 시작했습니다. 정비공장에서 익힌 국산차 경험과 나노모터스에서 쌓은 수입차 노하우를 하나로 이어가기 위한 선택이었습니다. 차종이 달라도 차량을 진단하고 수리하는 기본 원칙은 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시 대구 지역 인피니티 사고차 지정업체로도 활동했습니다.

2020년 현재의 자리인 국채보상로20길 6으로 이전한 뒤에도 작업의 기준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30년 전 배운 기본을 지금도 지키고 있습니다. 차량의 상태를 먼저 확인하고, 필요한 작업을 정확하게 판단하며, 출고 전까지 직접 확인하는 것.

그것이 신원모터스가 이어온 방식입니다.